청주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서 불…인명피해는 발생치 않아.

5억1000만원 재산피해

시사종합뉴스 승인 2023.05.26 08:33 의견 0

25일 오후 10시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정동 한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은 내부 435㎡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억1383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30여분만에 꺼졌다.

당시 근무 중이던 직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우현 기자 cat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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