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교육지원청٠규암초, 생명존중 샌드아트 공연. 사진/부여교육지원

◆ 규암초등학교(교장 송운석)는 11월 18일(화)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샌드아트 공연을 실시했다. 부여교육지원청과 부여군이 주관한 이 공연은 모래 그림과 음악,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형식이다. 공연은 친구 관계, 가족의 사랑, 자신의 소중함을 주제로 약 40분간 진행됐다.

◆ 샌드아트는 모래를 이용한 손가락 드로잉 기법으로 시각적 표현력이 뛰어나다. 이번 공연은 생명 존중과 배려, 공감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했다. 저학년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상호작용식 콘텐츠를 포함했다.

◆ 규암초 관계자는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했다"고 밝혔다. 학교는 향후 부여군과 협력해 문화·예술 기반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한규 기자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Gyuam Elementary School Implements Character Education Through Sand Art

480 Lower Grade Students Learn the Value of Life and Emotional Understanding

◆ Gyuam Elementary School (Principal Song Un-seok) conducted a sand art performance on Tuesday, November 18, targeting grades 1-3 students. Organized by Buyeo Office of Education and Buyeo County, the performance combined sand drawing, music, and storytelling. The 40-minute performance centered on themes of friendship, family love, and personal worth.

◆ Sand art uses finger-drawing techniques with sand and delivers strong visual expression. The performance conveyed messages of respect for life, consideration, and empathy through visual means. Interactive content engaged lower grade students throughout the program.

◆ A Gyuam Elementary official stated, "Students experienced the importance of life through art." The school plans to expand culture and art-based character education programs in collaboration with Buyeo County.

Reporter: Han-Gyu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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