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교육공동체, 충북교육박람회서 보은교육의 미래를 찾다. 사진/보은교육지원청 제공
보은교육지원청, '2025 충북교육박람회' 참가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 우수사례 벤치마킹
보은교육지원청이 24일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에 참가했다. 교육장은 전병일이다.
행사는 충북교육문화원 및 생명누리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보은지역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과 간사, 교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방문 목적은 충북교육의 주요 정책과 타 지역 교육과정 운영 우수사례를 살펴보기 위해서다. 이를 보은교육에 접목해 지속가능한 지역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같은 날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가 주관한 '몸활동 꿈·끼 페스티벌'에 보은지역 학생들이 참가했다.
참가 팀은 동광초 댄스팀 5명, 탄부초 난타팀 4명, 보은여고 밴드부 7명이다. 학생들은 무대에서 끼와 재능을 선보였다. 박람회를 찾은 보은 교육공동체는 손수 준비한 간식을 나누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보은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 박진섭은 "교육박람회를 통해 충북교육의 다양한 성과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은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은교육장 전병일은 "학생들의 생동감 있는 무대를 보며 교육의 힘이 현장과 사람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보은 교육공동체가 협력해 학생 중심의 보은교육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우현 기자
Boeun Office of Education Participates in '2025 Chungbuk Education Expo'
About 20 School Steering Committee Members Benchmark Best Practices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Boeun Office of Education participated in the '2025 Empathy and Companionship Chungbuk Education Expo' on the 24th. The superintendent is Jeon Byeong-il.
The event was held at the Chungbuk Education and Culture Center and Saengmyeong Nuri Park area. About 20 people participated, including school steering committee chairpersons, secretaries, and vice principals from the Boeun area.
The purpose of the visit was to examine major policies of Chungbuk education and best practices in curriculum operation from other regions. They sought to apply these to Boeun education and explore directions for sustainable local education development.
On the same day, students from the Boeun area participated in the 'Physical Activity Dream and Talent Festival' organized by the School Steering Committee Chairpersons' Council.
The participating teams were Donggwang Elementary School dance team (5 members), Tanbu Elementary School nanta team (4 members), and Boeun Girls' High School band (7 members). Students showcased their talents and skills on stage. The Boeun education community at the expo shared homemade snacks and cheered for the students.
Park Jin-seop, chairperson of Boeun High School's steering committee, said, "It was very meaningful to directly see and experience the various achievements of Chungbuk education through the education expo." He stated, "Based on today's experience, I will work harder for the development of Boeun education."
Superintendent Jeon Byeong-il of Boeun said, "Watching the students' vibrant performances, I realized once again that the power of education ultimately comes from the 'field' and 'people.'" He stated, "I will actively support the Boeun education community to work together with one heart to create happy student-centered Boeun education."
보은 교육공동체, 충북교육박람회서 보은교육의 미래를 찾다. 사진/보은교육지원청 제공
보은 교육공동체, 충북교육박람회서 보은교육의 미래를 찾다. 사진/보은교육지원청 제공
Reporter Lee Woo-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