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가 지난 1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운영에 나선 자원봉사자, 주민, 공직자 등에게 감사를 표했다.사진/금산군

박범인 금산군수가 지난 1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운영에 나선 자원봉사자, 주민, 공직자 등에게 감사를 표했다.

박 군수는 "금산군은 대한민국 인삼산업의 중심이고 세계인삼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며 "금산세계인삼축제는 금산군 인삼산업의 보루"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의 노력 덕분에 축제가 국내외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담당 부서에 축제 결산보고회를 열고 성과 및 개선점을 분석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축제에 참여하고 지원해 주신 사회단체 회원 등 노력해 주신 분들이 많다"며 "잊지 말고 감사의 마음을 전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군수는 청렴도 평가 대응, 올해 업무 마무리 등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언급했다.

김한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