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충북청주FC와 홍보 파트너십 협약 체결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8일 제천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충북청주프로축구단(대표이사 김현주, 이하 충북청주FC)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대내외 인지도 제고와 충북 지역 유일의 프로축구단인 충북청주FC의 대중적 기반 확충을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본 협약을 통해 △엑스포 홍보를 위한 온오프라인 공동 협력 △각 기관의 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조직위 집행위원장인 김창규 제천시장은 “충북을 대표하는 충북청주FC와의 협력을 통해 엑스포에 대한 전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단의 열정적인 에너지와 서포터즈의 응원이 엑스포를 더욱 활기 있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충북청주FC와 홍보 파트너십 협약 체결

충북청주FC 김현주 대표이사는 “제천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구단이 보유한 다양한 역량과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고, 홍보 및 마케팅 전반에서 아낌없이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본 엑스포는 한방 및 천연물 산업의 우수성과 미래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관련 기술 및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