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청 전경
충북 옥천군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로 최근 5년간 상속인에게 정보를 제공한 토지의 총 면적이 축구장 395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군에 따르면 군이 2020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이 서비스를 통해 상속인 350명(743건)에게 제공한 토지 정보는 743건이다.
토지는 1987필지, 281만7946㎡(85만2400평)다. 축구장(7140㎡) 394.7개 면적이다.
조성 땅 찾기는 토지소유자의 사망 등 다양한 이유로 후손이 파악하지 못한 조상의 토지를 찾아내 상속인에게 토지의 위치 등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