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문화회관 , 창작무용 공연 열려
오는 11월 2일 증평문화회관에서
단아트컴퍼니, 증평군민 초청공연 개최
시사종합뉴스
승인
2024.11.01 12:49
의견
0
충북 증평군은 오는 11월 2일 오후 5시 증평문화회관에서 예술단체 단아트컴퍼니의 창작무용 작품 ‘동행 part2’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자원사업의 일환으로 보은군 상주단체로 활동 중인‘단아트컴퍼니’에서 주관하며, 증평군 상주단체인 ‘오케스트라 상상’과 협력해 교류 공연 형태로 진행된다.
단아트컴퍼니의 김민우 예술감독은 “예술 중 특히 무용은 일반 관객들에게 어렵다고 생각되는 경우가 많다”며, “최근 무용 기반의 댄스 챌린지 등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무용 공연을 관람함으로써 새로운 소통과 정서적 위안을 얻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우현 기자
저작권자 ⓒ 시사종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