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마크

8일 오후 4시56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의 한 골판지 상자 제조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A씨(64)가 기계에 끼여 숨졌다.

A씨는 인쇄 롤러 기계에서 작업하다 기계에 빨려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김한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