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상자 제조공장서 끼임 사고… 60대 근로자 1명 숨져

시사종합뉴스 승인 2024.07.09 12:01 의견 0
경찰 마크

8일 오후 4시56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의 한 골판지 상자 제조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A씨(64)가 기계에 끼여 숨졌다.

A씨는 인쇄 롤러 기계에서 작업하다 기계에 빨려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김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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