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초,‘2025 바윗골 어울림 학습발표회’성황리 개최.사진/부여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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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초등학교(교장 백현실)는 11월 2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본교 꿈나무관에서 '2025 바윗골 어울림 학습발표회'를 개최했다. 유치원생과 전교생, 학부모 약 6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학생들이 정규교육과정, 늘봄학교, 예술동아리, 특색교육과정을 통해 습득한 예술 능력을 공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사물놀이, 연극, 무용, 합창, 뮤지컬, 악기 연주 등으로 구성됐다. 5~6학년 동아리의 '충청웃다리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1학년 무용 '나는, 대한민국이다', 4학년 연극 '백설공주의 비밀 수업', 5학년 뮤지컬 '新 맹진사댁 경사', 3~6학년 오카리나·우쿨렐레·하모니카 연주 등이 이어졌다. 학부모는 공연 중간에 '우리 학교 보물찾기' 인성·학교 이해 퀴즈 프로그램에 참여해 학생과 함께했다.
백현실 교장은 "학생들이 1년간 배운 예술적 소양을 무대에서 펼쳤다"고 말했다. 석양초등학교는 향후 학생 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을 강화하고 감성·인성·협력 역량을 기르는 교육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보경 기자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Seokyang Elementary School (Principal Baek Hyun-sil) held the '2025 Bawit-gol Harmony Learning Presentation Event' from 10 a.m. to 12 p.m. on November 28 at the school's Dream Tree Hall. Approximately 600 kindergarteners, students, and parents attended. The event showcased artistic abilities students acquired through regular curriculum, extended school programs, art clubs, and specialized education programs.
Programs included samulnori (traditional Korean percussion), theater, dance, chorus, musical, and instrument performances. The performances began with the 5th-6th grade club's 'Chungcheong Samulnori,' followed by 1st grade dance 'I am the Republic of Korea,' 4th grade theater 'Snow White's Secret Class,' 5th grade musical 'New Maengjinsa's Celebration,' and 3rd-6th grade performances on ocarina, ukulele, and harmonica. Parents participated in the 'Our School Treasure Hunt' character education and school understanding quiz program alongside students during intermission.
Principal Baek Hyun-sil stated, "Students showcased the artistic qualities they learned over the year on stage." Seokyang Elementary School plans to strengthen student-centered cultural arts education and expand educational activities that build emotional, character, and collaborative competencies.
Reporter: Choi Bo-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