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충북교육청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연수단 13명과 함께 덴마크와 네덜란드를 방문한다.

이번 연수는 예술교육, 특수교육, 농업(스마트팜)교육 등 선진 교육 모델을 벤치마킹하고 충북형 공교육 강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단은 현지 교육기관, 초·중등학교, 국립공연예술학교, 와게닝겐대 등을 방문해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윤 교육감은 “선진 교육 사례를 접목해 충북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최종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