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청 전경

충북 진천군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뉴스1이 주최한 ‘대한민국 지방지킴’ 시상식에서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진천군은 18년 연속 인구 증가, 9년 연속 1조 원 투자 유치, 광역급행철도(GTX) 유치 등 지역 발전 성과를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시상식에서 보은군은 정주 여건 개선 대상을 받았다.

이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