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충북 제천시 송학면 무도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연기가 솟구치고 있다. (사진= 산림청 제공) 2025.02.14.

14일 오후 2시50분께 충북 제천시 송학면 무도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4대, 장비 18대, 인력 114명을 투입해 1시간5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당국은 화재를 완전히 진화하는 대로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