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중앙교회,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 개최
오는 10월 20일(일) 오후 2시
충북, 진천중앙교회 예루살렘 성전에서
시사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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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10:49 | 최종 수정 2024.10.1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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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중앙교회가 오는 20일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오는 2024년 10월 20일(일) 오후 2시 충북 진천군 진천읍에 위치한 진천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리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음악으로 나누며 소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음악 장르와 공연이 어우러져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음악회에는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대한민국 최고의 성악가,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테너 이상호, 바리톤 김인휘, 소프라노 이명희, 손주은, 이하경이 성악 무대를 장식하며, 바이올리니스트 이혜선, 첼리스트 김아인, 피아니스트 오윤선이 함께 연주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한, 크리스천 댄스팀 '그라시아'의 특별 공연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색다른 무대 경험을 제공하게된다.
이번 행사를 담당하는 박종필 목사는 "이번 가을음악회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마음을 나누며, 교회가 지역 사회와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가을음악회 안내
일시: 2024년 10월 20일(일) 오후 2시
장소: 진천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 (충북 진천군 진천읍 진광로 100)
출연진: 성악 - 테너 이상호, 바리톤 김인휘, 소프라노 이명희, 손주은, 이하경 / 연주 - 바이올린 이혜선, 첼로 김아인, 피아노 오윤선
특별 출연: 크리스천 댄스팀 '그라시아'
최종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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