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고속도로서 사인카·SUV 추돌…20대 운전자 사망

시사종합뉴스 승인 2024.06.25 07:44 의견 0
사진은 사건내용과 관련이 없음.

25일 오전 3시30분께 충북 진천군 초평면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진천터널 인근에서 A(26)씨가 몰던 SUV가 1차선에 세워져 있던 사인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당시 도로 1차선에서는 도로 노면 공사가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사인카를 뒤늦게 발견해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을 조사하고 있다.

이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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