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⓸천안 백석동 K 오피스텔 대표와 소장 A, B 씨 …. 매월 1800만 원 추정 돈 가져가.

2년 넘게 회계 보고 하지 않아.
오피스텔 소유자들과 법적 분쟁 끊이지 않아 .
건물 장기 수선충당금을 적립하지 않고 인건비명목으로 인출,

시사종합뉴스 승인 2024.06.01 08:00 | 최종 수정 2024.06.01 21:26 의견 0
천안시 백석동 K 오피스텔 건물 사진.2024.06.01

천안시 백석동 K 오피스텔 관리자인 대표와 소장 A, B 씨가 2년 넘게 입주자들에게 회계 보고를 하지 않은 채 매월 1800만 원 추정되는 돈을 가져가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제보자 C 씨에 따르면 천안시 백석동 K 오피스텔이 천안시청 관련 부서에 확인한바 자치(소유주 주체) 관리한다고 신고되어 있음이 확인됐다고 말하고 대표 A, B 씨는 2년이 넘도록 입주자들에게 단 1회도 회계 보고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서 C 씨는 K 오피스텔 2차 건물은 장기 수선충당금도 적립하지 않고있다고 폭로했다.그러면서 A.B 씨는 매월 인건비 명목으로 매월 1800만 원씩 지출되고 있다고 밝혔다. 건물 장기 수선충당금을 전용하여 인건비 로 지출되고 있다는 내용이다ㆍ

천안시청 해당 부서 담당자에 따르면 “집합건물 150세대 이하 건물에는 1년에 1회 이상 회계 보고를 입주자들에게 하고, 입주민들이 회계장부 공개요청 시 공개해야 하고, 불이행 시 소유자가 민원 제기 시 과태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자가 현장 건물 사무실을 방문했다. 시사 종합뉴스 보도 이후 출입문에 붙어있던 관리실 간판이 철거되어 보이지 않고 있다 . 2024.05.31

건물 소유주 J 씨는 건물 인건비 사례로 “현재 건물관리인 청소 일을 하는 2인의 실제 급여는 시간제로 월 150만 원씩 300만 원의 급여가 지급되는 그것으로 알려졌다.” 설비, 경리, 소장급여가 남았다. “차액이 많이 나는 그것은 공금 횡령혐의가 있기 때문이라고 단언했다.

2~3차 대표 건물관리인 대표 A 씨가 소유주 등 단체카톡방에서 "매월 610만 원을 가져갔다."라고 실토했다며 공무원 신분인 A 씨가 저지른 공금 횡령이라고 말했다.

백석동 K 오피스텔 관리인 A 씨가 카톡방에 올린 문서. : 관리비를 받은 자금에 대해서 공개하겠다는 내용은 없다.<사진= 제보 소유주 J씨> .2024.04.26

J씨는 증거자료를 가지고 천안 검찰청에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K 오피스텔 관리인 대표 A 씨, 소장 B 씨에게 반론권이 있음을 알렸다. A 씨는 답변이 없었다. B 씨는 구체적 사실 내용설명 없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앞으로 반론권에 관한 내용을 보내면 업무방해로 신고하겠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왔다.

제보 T. 043-900-0985

최종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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