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생거 진천 탁구협회장배 생활 체육 탁구대회"…. 성료(盛了)

우승 최동진/김태 조
준우승은 김도훈/이승현 조가 차지.

시사종합뉴스 승인 2023.05.22 09:32 | 최종 수정 2023.05.22 09:43 의견 0
양현모 진천탁구협회장. 2023.05.21

20일 진천 이월 화풍이월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23 생거 진천 탁구협회장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성료(盛了)됐다.

이날 행사는 진천군 탁구협회가 주최. 주관한 것으로 진천읍, 이월면, 광혜원면 등 군내 70개 팀(2인조), 140여 명이 출전했다.

토너먼트로 치러진 경기 결과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 날 대회에서 최동진/김태 조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준우승은 김도훈/이승현 조가 차지했다.

올해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단체 1부(33개 팀), 단체 2부(37개 팀)로 나눠 진행했다.

양충모 협회장은 "지역 기업체, 동호회, 개인들로부터 많은 후원과 협찬을 받아 대회를 풍성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며 후원에 감사드리며, 대회에 참석한 선수들에게도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고 말했다.

- 협찬 -

진천 탁구협회 양현모 회장 외,주식회사다정, 미잠미과, 대명통상,다있다주방 알뜰매장,제일종합상사, 진천탁구협회 임원 ,진천 사랑크럽, 진천실버크럽 ,생거진천크럽, 이월크럽, 상산크럽 , 광혜원 크럽, 하모니크럽 등이다.

김한규 기자 cat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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