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은 다음 달 11일 괴산군농산물유통센터 야외 공연장에서 ‘제18회 괴산예술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예술제에서는 세계적 명성의 페도르 쿠바이체프 6인조 재즈밴드 공연을 비롯해 가수 강민, 바리톤 장철준, 해금·거문고 협연(최진·김은선), 가수 한가빈, 가수 황민우 등의 무대가 펼쳐진다.

박진수 괴산군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통해 활력 넘치는 괴산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