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소중한사람들 진로·직업 체험 박람회’ 개최.사진/논산시.2025.09.25

논산시 사람꽃복지관은 지난 25일 전천후실내체육관에서 ‘소중한사람들 진로·직업 체험 박람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소중한사람들과 가족, 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15개 기관이 참여해 21개 부스를 운영하며 고용 안내와 사업장 홍보를 진행했고, 퍼스널컬러 진단과 메이크업 등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돼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소중한사람들이 재능과 가능성을 발휘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논산시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시, ‘소중한사람들 진로·직업 체험 박람회’ 개최.사진/논산시.2025.09.25

김한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