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촉식 사진/논산시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9월 23일 시청 회의실에서 ‘제6기 논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촉식’을 열고 각계각층 시민 60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은 감사패 및 위촉장 수여, 임원 선출을 위한 분과회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5기 협의회를 이끈 김찬근 회장은 백성현 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손병일 신임 회장이 새롭게 선출되어 6기 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논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경제·사회·환경의 균형과 조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과 포용적 사회, 기후·환경 위기 극복을 추구하는 민관 협력 기구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자연생태분과, 사회경제분과, 참여자치분과로 나뉘어 활동할 예정이다.

백성현 시장은 “지속 가능한 발전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헌신해 주신 5기 위원회와 김찬근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새로 위촉된 6기 위원회와 함께 더 나은 논산, 더 잘사는 논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 성장, 사회 통합, 환경 보전이 균형을 이루는 지속가능한 논산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손병일 제6기 협의회 회장은 “위원들께서 보내주신 믿음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성실

논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촉식 사진/논산시

김한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