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교회.

충북 청주시 우암교회가 도심지 주차난 해소에 발 벗고 나섰다.

우암교회는 1일 청주시와의 공유주차장 제공 협약을 통해 부설주차장 80면을 시민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수요일과 일요일 예배시간과 행사 등으로 인한 일부 시간은 제외된다.

이로써 청주지역의 공유주차장은 1417면으로 늘었다.

이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