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제266회 임시회 폐회/논산시의회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는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6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14일간 진행됐다.
◆조례안 11건(의원발의 5건)과 일반안건 3건을 심의.
▷「논산시 백제군사박물관 및 계백장군 묘역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논산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3건은 원안가결
▷ ‘2025년도 논산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와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 계획안’을 승인했다.
감사기간: 2025년 11월 25일~12월 3일
감사대상: 38개 실·과·소, 4개 면(은진·채운·성동·부적), 2개 출자·출연기관(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논산문화관광재단)
요구자료: 총 479건(공통 35건, 실·과·소 등 444건)
제2차 본회의에서는 허명숙 의원이 ‘논산시의회, 대의기관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를’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조용훈 의장은 “14일간 상정 안건 심사와 처리를 위해 수고한 동료 의원과 자료 준비에 힘쓴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논산시의회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제267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며,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현지 확인을 위해 집행부 주요 사업장 4곳을 방문해 사업별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지적할 계획이다.
폐회사 하는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논산시 의회
김한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