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단양 고수동굴서 직원 5명 고립됐다가 구조 시사종합뉴스 승인 2025.03.12 08:41 0 천연기념물 제256호 충북 단양 고수동굴. 지난 11일 오후 5시55분께 충북 단양군 고수리 고수동굴에서 "동굴 안에 물이 들어차 고립됐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배수펌프로 물을 빼낸 후 1시간40여분 만에 직원 5명을 모두 구조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들은 평소 개방하지 않던 미개척 동굴을 탐사하다 배수시설 고장으로 고립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우현 기자 0 0 시사종합뉴스 시사종합뉴스 www.catn.news@gmail.com 시사종합뉴스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시사종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연기념물 제256호 충북 단양 고수동굴. 지난 11일 오후 5시55분께 충북 단양군 고수리 고수동굴에서 "동굴 안에 물이 들어차 고립됐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배수펌프로 물을 빼낸 후 1시간40여분 만에 직원 5명을 모두 구조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들은 평소 개방하지 않던 미개척 동굴을 탐사하다 배수시설 고장으로 고립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우현 기자 0 0 시사종합뉴스 시사종합뉴스 www.catn.news@gmail.com 시사종합뉴스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시사종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