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현장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사진=청주서부소방서 제공)

28일 오후 6시17분께 충북 음성군 삼성면 능산리의 한 가구 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2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2개동(1448㎡)과 장비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억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