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서 헬기 레펠 훈련 중 30대 부사관 추락해 숨져

시사종합뉴스 승인 2024.08.14 22:03 의견 0

14일 오전 9시45분께 충북 진천군 초평면 두타산에서 A사단 소속 부사관 B(30대)씨가 헬기 레펠 훈련을 위해 로프에서 내려오던 중 2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B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5시간 만에 숨졌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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