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환 원로목사

진천중앙교회(담임목사 김우종 )는 지난 11일 교회 69주년을 기념하여" 하나님의 은혜"란 주제로 서울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를 초청한 부흥회가 성료(盛了) 됐다.

진천중앙교회 김우종 담임목사는 '창립 69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지내온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지역에 속한 지역교회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는 마음으로 11일(일) 일일 부흥회를 준비했다.

이날 일일 부흥회는 교회 성도, 경대수 전 국회의원, 진천군의회 이재명 의원 충북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 성황을 이루었다.

진천중앙교회는 충청북도 진천 지역에서 '성령이 충만한 교회', '말씀이 흥왕하는 교회', '기도에 힘쓰는 교회', '사랑이 넘치는 교회'와 '능력이 나타나는 교회' 가 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4년 1월 17일 진천읍 교성리 1구 190번지 엄학용의 집에 가정 제단을 쌓고 첫 예배를 시작한 데 이어 6월 5일에는‘대한예수교장로회 진천중앙교회’라는 이름의 교회를 정식으로 창립하였다.

진천중앙교회는 1956년 8월 29일 광혜원교회 개척을 시작으로, 오갑교회, 초평교회, 사석포대 영광교회, 이월 중앙교회, 성산교회 매산교회 (진천소망교회 개명) 반석교회, 대소교회, 구곡교회, 백곡교회 예안교회를 개척했다.

이날 진천중앙교회에서 진행된 일일 부흥회는 오는 13일 CTS 기독교 방송국 뉴스 시간에 기사로 송출되게 된다.

진천중앙교회 입구에서 관계자들이 김삼환 원로목사를 맞기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3.6.11

진천중앙교회 일일부흥회 에서 김삼환 원로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2023.06.11

진천중앙교회 일일부흥회 에서 김삼환 원로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2023.06.11

진천중앙교회 일일부흥회 에서 김삼환 원로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2023.06.11

진천중앙교회 전경

최종룡 기자 cat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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