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예수교 장로회 충청노회 남선교회 …. 40년 역사,편찬 사업 착수(着手)

창립 40주년을 맞아 노회 남선교회의 발자취 기록.
역사편집위원회 위원장.박도규 장로.
부위원장에 장정희 장로. 총무에 윤진철 장로 선임.

시사종합뉴스 승인 2023.03.21 19:41 | 최종 수정 2023.03.22 08:42 의견 0
박도규 장로

개신교 대한예수교 장로회 충청노회 남선교회 연합회가 2024년 창립 제40주년을 맞아 노회의 발자취를 기록할 역사 편집위원회 위원장으로 박도규 장로를 선임하고 역사편찬 사업에 착수했다.

충청노회 남선교회 집행부에 따르면 20일 청주시 흥덕구 개신동 조선옥에서 모임을 갖고 역사편집위원회 위원장에 박도규 장로를, 부위원장에 정정희 장로, 총무에 윤진철 장로를 선임했다.

이날 모임에는 (전)전국 남선교회 연합회 회장 윤재인 장로 외 회장단,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역사편집위원회는 활동으로 노회 소속교회의 신앙 간증, 미자립교회 지원 활동, 봉사활동 자료를 가지고 디지털 영상제작과 책자 발간 등의 작업을 수행할 것으로 알렸다.

특히 이날 참석한 전회장, 임원들은 소속교회 역사관련 책자, 행사 관련, 신앙 간증내용 등 다수 자료가 접수됐다.

임원 의견제시 시간에는 전 회장단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요청이 있었다. 또다른 임원 은 40년간의 소중한 영상, 사진제작 시(흑백, 빛깔) 선명도에서 조잡함을 최소화하는 최신 사진복원의 기술활용 방안을 주문했다.

박도규 장로는 회원들의 적극인 참여에 이사업의 성패가 달려 있다고 말하고 이 땅에 복음의 씨앗이 뿌려진 지 100여 년 만에 시작된 청주지역 남선교회의 신앙의 산 기록을 남기는 중책을 맏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고 말하고 자료수집에 임원진을 비롯한 소속교회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역사편집위원회(위원장: 박도규장로) 발족,임원회의 후 성공적인 사업이 되길 바라는 (전)회장단, 임원진 .<사진=시사종합뉴스>


시사종합뉴스 허재원 기자 www.ca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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