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2시27분께 충북 영동군 양강면 한 과일 가공식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진 않았지만, 불은 공장 300여㎡를 모두 태운 뒤 4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시사종합뉴스 이우현 기자 www.ca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