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업체들, 국악엑스포 성공 기원 입장권 사전 구매로 280만원 후원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지역 업체들이 입장권 사전 구매를 통해 총 280만원을 후원했다.

충북 영동군은 2일 군청에서 엑스포 후원 기탁식을 갖고 △대동대리점(대표 송종탁) △한국구보다(대표 신면호) △현대유압호스(대표 권대형) △금강상사(대표 오용석) 4개 업체로부터 총 280만원 상당의 국악엑스포 입장권 구매 약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 대표는 “영동에서 열리는 국제 행사인 만큼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엑스포가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