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 공유재산관리계획 대상지 현장점검

행정문화위원회

시사종합뉴스 승인 2022.11.25 07:15 의견 0
행정문화위원회, 공유재산관리계획 대상지 현장점검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충북도의회>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가 제405회 정례회 기간 중인 11월 24일, 2023년도 제1차 수시분 충청북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를 위해 괴산읍 친환경 미생물 배양시설 신축 부지 현장을 방문했다.

'친환경 미생물 배양시설 신축' 사업은 2023년 환경부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괴산읍 대덕리 590 일원에 사업비 60억(국비 36, 도비 24)을 들여 1개동(1,040㎡, 지상 2층)의 규모로 2024년 12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친환경 미생물 배양시설 부지.<자료=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공유재산관리계획 대상지 현장점검및 평가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충북도의회>

위원들은 방문현장에서 관련 부서로부터 전반적인 사업계획과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유재산 취득이 행정수요나 도정 정책에 꼭 필요한 것인지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노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확인한 사항들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의 적절성 등을 면밀히 분석해 안건 심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시사종합뉴스 허재원 기자 www.ca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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