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평화선교 복지회' 방문한 현장 사진. 사진/진천경찰서
진천경찰서(서장 손휘택·총경)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진천경찰서는 지난달 26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평화선교 복지회'를 방문해 생필품과 백미 10kg 20포 등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발전협의회 회원들도 동참
이날 손휘택 서장을 비롯해 경찰발전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복지시설에 온기를 전했다.
손휘택 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진천경찰은 세심한 치안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