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관 충북경찰청장이 26일 이임식을 마친 뒤 청사를 나서며 직원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사진/충북경찰청 제공 2025.09.26.

김학관 제38대 충북경찰청장이 26일 청사 우암홀에서 열린 이임식을 끝으로 임기를 마쳤다.

김 청장은 재임 기간 어린이 교통안전 시설 개선과 교통사망사고 감소, 청소년 도박 근절 정책 등을 추진해 성과를 거뒀다.

후임 이종원 청장은 오는 29일 지휘부 회의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최종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