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범산 교육감 권한대행과 직원들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 25일부터 이틀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16곳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세종시 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천범산 부교육감,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추석을 맞아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16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세종시교육청이 방문한 시설은 동지역과 읍·면지역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장애인거주시설, 노숙인 재활시설 등이다
천교육감 권한대행은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교육청은 단순한 명절 방문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교육청은 2012년 개청 이후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이어왔다.부서별 자매결연 시설도 정기적으로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천범산 교육감 권한대행과 직원들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 25일부터 이틀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16곳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사진/세종시 교육청
최보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