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혐의로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2025.09.24

김건희 여사가 24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통일교 금품수수 혐의 사건과 관련해 서울중앙지법 법정에 출석했다. 김 여사는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된 상태에서 재판을 받는다.

이번 사건은 현직 영부인이 재판에 넘겨진 사례로는 사상 처음이다.

허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