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낮 12시2분께 충북 음성군 금왕읍 도청리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5.09.11.

11일 낮 12시2분께 충북 음성군 금왕읍 도청리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5대, 인력 4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