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움에 탑재된 중등 평가문항.

충북도교육청은 중등 6개 과목 1차 평가 문항 개발을 완료하고, 객관식 5040문항을 '디지털 기반 다차원 교수학습 플랫폼(다채움)'에 탑재했다고 31일 밝혔다.

평가 문항은 2022 개정 교육 과정을 적용받는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교과목(국어, 수학, 사회, 역사, 과학, 영어)을 대상으로 개발했다. 6월부터 해당 교과 중등교사 200명이 문항을 꼼꼼히 검토하며 개발에 참여했다.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게 2학기 학습 내용을 먼저 고려해 평가 문항을 만들었다. 성취 기준과 난이도를 기준으로 문항지를 분류해 구성할 수 있고, 학습 상황과 학생 수준을 고려해 맞춤형 수업과 평가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오는 10월까지 객관식 3360문항, 주관식 840문항 등 총 4200문항을 2차로 개발해 다채움에 탑재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장 교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유형의 수준별 문항을 개발해 다채움에 올렸다"며 "학생들의 실력 향상과 수업·평가의 내실화를 위해 학교 현장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종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