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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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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건축과 직원들은 지난 28일 30cm가 넘는 많은 눈으로 농작물 시설 등 피해농가에 대해 지원에 나섰다.
이날 조용만 건축과장 등 직원 6명은 생극면 팔성리 소재 다육이 농가를 방문하여 제설작업, 응급조치 등 인력을 지원했다.
조용만 건축과장은 “대설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력지원 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나서 도움을 드리겠다”라고 했다.
이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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