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유치원 교원 전문성 강화한다.

유아교육 현장의 다양한 사례 공유와
협력적 운영 방안 모색

시사종합뉴스 승인 2024.11.25 15:16 의견 0
2024 유아교육 주요사업 배움자리 강의 사진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1월 25일(월)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에서 도내 유치원교원을 대상으로 2024 유아교육 주요사업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25일 교육청애 따르면 유아교육원에서이번 배움자리는 유치원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유아교육 주요사업의 협력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현장 교원의 교육 실행력을 높이고자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치원 교원 150명이 참석했다.

△2024 유·초 이음교육(이음학기) 운영사례 △2024 유아생존수영교육 이끎유치원 운영사례 △놀이로 만나는 안전한 유아 디지털 놀이이야기 △유아교육 주요사업 협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유아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사례를 공유하고, 사업의 효과적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양은주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유아가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유아교육정책사업을 추진하고,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확산하도록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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