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식 청주 흥덕신협 이사장 “승무원에 칭찬합니다.”
지난 3일자, 청주 A 언론 보도.
시사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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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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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항공(대표 강병호)’승무원에 칭찬합니다. 라는 글 올려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가 (지난 3일자, 청주 A 언론사)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주 A 언론사에 따르면, 청주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한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로케이항공(대표 강병호)’의 세심한 서비스를 칭찬하는 글이 올라와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는 내용을 과 함께 이 글을 작성한 이는 조병식 청주 흥덕신협 이사장(67)이라고 소개했다.
조 이사장은 "이날 선교 활동을 위해 청주공항에서 에어로케이 항공을 이용,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었다"며 "하지만 일행들과 사전에 소통이 되지 않아 일행 중 자신의 항공권만 예약이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이 같은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조 이사장과 일행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비행시간에 쫓기던 일행은 에어로케이(스위스포트 에이아이케이 지유진, 정소라)에게 지푸라기도 잡는 심정으로 도움을 요청했다.
조 이사장은 "당시 우리 사연을 전해들은 에어로케이항공이 신속하게 항공권 구매를 도와줬다"며 "그 결과 시간이 임박해 일본행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었다"고 긴박했던 당시 상황이라고 적고 있다.
조 이사장과 일행들은 또 다른 문제에 부딪쳤다.
이번에는 청주로 돌아올 귀국 항공편을 구매해야만 했다.
자칫 귀국 항공편을 구하지 못하면 일행과 떨어져서 혼자 비행기를 타야 할 처지에 놓였기 때문이다.
이에 조 이사장 일행은 에어로케이에 귀국 항공편까지 부탁했다.
조 이사장은 "에어로케이가 귀국 항공편까지 일사천리로 구매해 줘서 안전하고 무사하게 일정을 마치고 귀국할 수 있었다"고 도움을 준 에어로케이에 고마움을 전했다.
조 이사장은 "많은 항공사가 있지만 이렇게 정성을 다해 처리해주는 항공사와 직원은 경험하지 못했다"며 "에어로케이가 고객에게 감동을 준 귀한 보석"이라고 치켜세웠다.
라는 보도 내용과 함께 에어로케이 항공 직원 정소라 씨의 사진을 담고 있다.
이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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