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서울지부, 자유 평화통일 결의대회…. 4천 명 모였다.
충주에서 열려
시사종합뉴스
승인
2024.10.31 09:09
의견
0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지부(회장 김성덕)는 29일 충주 탄금공원에서 열린 행사에 서울 25개구 자유총연맹 회원 4천여 명이 운집했다.
31일 연맹측에 따르면 서울지부 창설 60주년을 기념하며 ‘자유평화통일 의지 확산 결의대회’로 행사에는 연맹 강석호 총재, 김진현 충북지부회장, 박근석 충주시지회장,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을 비롯한 서울 25개구 자유총연맹 회원 4천여 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북한의 러시아 파병 행위를 규탄하는 구호 제창과 충혼탑 참배 그리고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 차려진 농산물 판매 부스에서는 서울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충주 농특산물을 다량 구매하여 농가 소득증대로 이어졌다.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에서는 제도 홍보와 충주 지역 발전을 위한 기부 동참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기도했다.
이우현 기자
저작권자 ⓒ 시사종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