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의료원은 추석 연휴를 맞아 지역주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연휴 기간 외래 진료는 운영하지 않을 예정이지만, 응급상황을 대비해 응급실과 입원 병원은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청주의료원 외 지역 내 보건기관(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 59곳, 병의원 652곳, 약국 393곳도 순번을 정해 문을 연다.
자세한 운영 정보는 보건복지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응급의료포털, 스마트폰 응용 프로그램(응급의료정보제공), 도와 시·군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우현 기자 cat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