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10시1분께 충북 청주시 오창읍 중부고속도로 대전방형 증평IC 인근에서 18t 화물차와 11t 화물차가 부딪쳤다.

이 사고로 18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화물차에 실려 있던 택배 물품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억1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시사종합뉴스 이우현 기자 www.ca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