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벌초 나온 아버지와 아들 ,차량 추락해 숨져
시사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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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9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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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한 SUV.(사진=제천소방서 제공)
27일 오후 3시30분께 충북 제천시 백운면 원월리 도로에서 SUV차량이 5m 높이 절벽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40대 아버지와 10대 아들이 숨졌다.
경찰은 부자가 이날 벌초를 한 뒤 경기도 집으로 귀가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시사종합뉴스 류홍근 기자 www.ca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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