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동부축 고속도로망 건설 본격 시동
- 고속도로망==> 영동~옥천~보은~괴산~청주~충주~제천~단양
- 국가계획 반영 위해 충청북도 지역 대선공약 포함 노력
시사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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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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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가 충북의 마지막 국가간선도로망 완성과 저발전지역인 동부권 균형발전을 위해 “충북 동부축 고속도로망* 건설”을 본격 추진한다..
충북 동부축 고속도로망은 영동~옥천~보은~괴산~청주~충주~제천~단양
앞서, 충북도는“2022. 2. 3. 충북 동부축 고속도로망 국가계획 반영”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한 첫 걸음으로,“충북 동부축(백두대간 연계) 고속도로망 타당성조사 및 논리개발 연구용역”시행을 위한 용역비를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연구용역을 통해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최적의 노선(안)과 시설물(나들목, 휴게소 등) 기본계획 등 타당성 조사와 충북 동부권 내륙지역의 국가간선도로망 설치에 따른 충북의 장기적 발전방향과 정책 논리 등의 개발로 충북도의 자체 종합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국가계획 반영에 선제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서는“충북 동부축(백두대간 연계) 고속도로망”의 “충청북도 지역 대선공약 포함”이 꼭 필요한 사항으로, 저발전지역인 충북 동부권의 균형발전을 위해 주요 정당에 적극적으로 추가 건의 할 예정이다.
충북 동부축 고속도로망은 영동~보은-괴산-제천-단양(총 113km, 사업비 4.9조원)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완성을 위해서는,
❶ 영동에서 진천까지(75km, 사업비 3.8조원) 국가계획에 기반영된 남북6축 고속도로의 조기건설은 영동-보은(23km, 1.2조원 추정)은 충북 동부축 고속도로 중용
❷ 대전-보은까지의 방사축 국가계획을 대전-보은-괴산까지 연장 (당초 27km, 사업비 1.0조원 → 변경 76km, 사업비 2.7조원), 보은-괴산(49km, 1.7조원 추정)은 신설
❸ 괴산-제천-단양 연결구간(41km, 사업비 2.0조원)의 국가계획 반영 등이 대선공약에 포함되는 것이 꼭 필요한 사업이다. 괴산-제천-단양은 신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 동부축 고속도로망 건설은 동부권의 경제 재도약을 위한 신성장동력이자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새로운 축”으로, 향후 충북 100년 미래 발전을 위해 “대선공약 및 국가계획 반영”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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