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규 제천시장 사진/시사종합뉴스

제천 국제 한방 천연물 산업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5일 제천 한방엑스포 공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천이 대한민국 천연물 산업의 중심지임을 강조하며 이번 엑스포가 산업 경쟁력 강화와 세계 진출하는 절호의 기회(발판)가 될것임을 강조했다.

김 시장은 “‘2025 제천 국제 한방 천연물 산업 엑스포’는 산업·학술·문화·관광이 함께 어우러지는 국내 유일의 천연물 산업 특화 행사”라면서 “국내외 관람객이 제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한방·천연물 산업의 미래 가치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했다.

제천 국제 한방 천연물 산업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5일 제천 한방엑스포 공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천이 대한민국 천연물 산업의 중심지임을 강조하며 이번 엑스포가 산업 경쟁력 강화와 세계 진출하는 절호의 기회(발판)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김 시장은 “‘2025 제천 국제 한방 천연물 산업 엑스포’는 산업·학술·문화·관광이 함께 어우러지는 국내 유일의 천연물 산업 특화 행사”라면서 “국내외 관람객이 제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한방·천연물 산업의 미래 가치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한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조직위는 오는 20일 개막하는 ‘2025 제천 국제 한방 천연물 산업 엑스포’의 준비 현황설명이 있고 난 뒤 주요 시설과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행사에는 충북도와 제천시, 조직위원회 관계자, 지역 언론 기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진행된 현장 투어에서는 주제전시관, 체험관, 학술·비즈니스 프로그램 공간, 개·폐막식 무대 등 주요 시설이 공개됐다.

조직위는 기자들과 함께 직접 전시·체험 공간을 둘러보며 행사 준비 상황을 확인했고 조직위 관계자로부터 세부 프로그램과 운영 계획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한편 이번 엑스포는 9월 20일∼10월 19일까지 제천 한방 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한방과 천연물 산업의 지속 성장 가능성과 건강한 삶을 위한 노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국제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임창규 시장외 관계자들 기념 사진/시사종합뉴스


최종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