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청사 전경

충북도가 다시 한번 투자 유치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지난 6월 17일, ‘꿈의 숫자’로 불리던 60조 원 투자유치를 달성한 지 불과 2주 만인 7월 1일, 충북은 61조 원을 돌파하며 놀라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 투자유치실적(7. 1.기준) 610,619억원, 1,237개사, 55,521명 고용

60조 돌파 직후부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유례없는 속도로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성과에 지역 경제는 물론 전국적으로도 충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어떻게 이런 성과를 낼 수 있었을까?”, “이 기세가 언제까지 계속될까?” 하는 기대와 궁금증 속에 충북도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최종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