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 후반기 첫 행정사무감사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시사종합뉴스 승인 2024.11.19 12:53 의견 0
충북 청주시청 제1임시청사.

충북 청주시의회가 청주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시작된다.

일정은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이다.

주요 쟁점으로는 초정치유마을 문화재단 수탁 적절성, 현도면 재활용선별센터 이전 갈등,내수공설운동장 배수 문제, 청주시 가족센터 누수, 동보원 매입 적절성 및 활용계획 등이 다뤄질것으로 보인다.

농업정책위원회는 상임위 심사 과정에서 의견 대립을 빚은 동보원 매입과 명암관망탑 리모델링 등을 벼르고 있다.

도시건설 분야에선 시청 신청사 건립을 위한 청주병원 강제집행 여부와 사직대로 센트럴파크 조성 등 충북도와의 정책 갈등, 시내버스 업체의 보조금 횡령 의혹 등이 다뤄질것으로 보인다

사무관 부하 여직원 성추행 의혹, 공무원 갑질 의혹,부하 여직원 스토킹 의혹, 시외버스터미널 특혜 의혹 등이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최종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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