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자율방범연합대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한 합동 순찰 실시

진천경찰서(서장 조성수)에서는 진천군자율방범연합대 및 지역별 방범대(9개)와 함께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지난 15일(금) 진천읍, 덕산읍, 광혜원면 일원에서 진행된 이날 순찰은 수능 종료 이후 청소년 일탈·비행 행위 예방을 위해 청소년들이 주로 운집하는 공원,상가 밀집 지역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진천경찰서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도 지역 치안 유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자율방범대와 협력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진천군에서는 자율방범연합대를 중심으로 9개 방범대(202명)가 조직되어 매일 밤 우리 동네, 내 이웃의 안전을 위해 순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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