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규 제천시장 , 여섯째 출산 가정... 집무집 초대했다.
시사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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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08:14 | 최종 수정 2024.11.1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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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제천시장이 용두동에 거주하는 여섯째 출산 예정 부부가 제천시에 초대, 축하와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두동에 거주하는 김정탁·송희은 부부는 지난 2022년 다섯째를 출산한 기쁨에 이어 올해 여섯째를 출산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저출산 위기가 가속화되는 지역사회에서 여섯째 아이의 울음소리는 시 전체의 경사이자 축복”이라고 치켜세웠다.
김 시장은 출산 혜택 안내와 다자녀 양육 시 여건 개선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제천시는 제천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주민이 아이를 출산할 경우 둘째아 이상 600만 원, 셋째아 이상 3,000만 원의 출산 지원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충북도 내 거주자에게 출산 육아 수당으로 1,000만 원 지원, 정부의 첫만남이용권으로 둘째아 이상 가정에 300만 원 바우처를 지급하고 있다.
2024년 하반기부터 초(超) 다자녀 가정 지원사업을 시행하여, 5자녀 이상 가정에 미성년 자녀 1명당 연 100만 원씩 지역 화폐를 지급한다.
최종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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