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 화재·화학·인명구조 전문인력 5명 배출

시사종합뉴스 승인 2024.11.13 16:11 의견 0
충북 증평소방서가 13일 화재 대응능력, 화학사고 대응능력, 인명구조사 자격 시험 합격자를 배출했다.

충북 증평소방서는 화재대응능력, 화학사고 대응능력, 인명구조사 자격 시험에서 합격자 5명을 배출했다고 13일 밝혔다.

화재대응능력 2급 자격을 취즉한 대원은 조규열(26)·김민준(26) 소방사, 화학사고 대응능력 2급 자격취득자는 김태현(37) 소방교다.

김시원(27) 소방교와 조수현(33) 소방사는 인명구조사 2급 자격을 취득했다.

김혜숙 서장은 "재난 현장에서 화재·화학 사고와 인명 구조는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분야라서 수준 높은 전문성이 요구된다"며 "신속한 현장 대응 역량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이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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