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선셋 음악회’ ... 개최
오는 11월 16일, 홍성스카이타워에서
시사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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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7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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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이 오는 16일(토) 오후 4시 홍성스카이타워에서 ‘2024 낭만 홍성 in 홍성스카이타워 선셋 음악회’를 개최한다.
선셋 음악회는 홍성 12경 중 제6경으로 선정된 명품 낙조와 함께 수준 높은 음악의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홍성이 자랑하는 지역 출신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한다. 팝페라 그룹 ‘아르티스’, 실내악앙상블 ‘살롱M’, 소리꾼 ‘이해인’이 출연해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서해안의 황홀한 낙조와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의 명품 낙조와 수준 높은 음악을 함께 즐기시면서 저물어가는 석양처험 2024년을 아름답게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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